【워싱턴 AFP=연합】 한국이 총 30억달러 규모의 E 767 공중조기경보기(AWACS) 4대의 구매를 요청해 왔다고 미 국방부가 3일 밝혔다.E 767기는 보잉사가 제작한 AWACS 가운데 최신 기종으로 미 국방부는 이들 AWACS가 한국군의 대공 및 해양 방위력 증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한국은 이들 AWACS를 자국군에 흡수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의회에 통보했다. 한편, 국방부는 4일 『구매요청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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