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이 1일 창립 15주년만에 서울 한복판에 최첨단 인텔리전트빌딩으로 본점을 이전했다.한미은행은 이날 상오 9시 서울 중구 다동39 신축사옥에서 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 이경식 한국은행총재를 비롯한 금융계, 재계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식을 가졌다. 한미은행의 신본점은 연면적 1만2,000평에 지하 7층, 지상 20층, 옥탑 3층의 최첨단 빌딩이다.
한미은행은 본점 이전을 기념, 「스코어 플러스」 및 「미스터 기업통장」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연 25%의 금리를 제공하는 등 각종 사은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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