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보다 15∼18원 올라이번달 휘발유 소비자가격이 ℓ당 818∼819원으로 지난달보다 15∼18원 인상된다.
통상산업부는 1일 이날 하오 6시 현재까지 정유업계로부터 2일부터 적용되는 석유제품 예상소비자가격을 신고 받은 결과 LG칼텍스정유와 현대정유가 나란히 휘발유 소비자가격을 ℓ당 818원을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또 지난달 30일 예상가격을 ℓ당 824원으로 신고했던 유공은 이날 재신고를 통해 819원으로 가격을 낮췄으며, 한화에너지는 지난달 30일 신고했던 ℓ당 818원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ℓ당 800∼803원이었던 휘발유 소비자가격은 ℓ당 15∼18원이 올라 소비자들의 부담이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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