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대중 X파일’ 저자 고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대중 X파일’ 저자 고발

입력
1997.09.02 00:00
0 0

국민회의는 1일 최근 시판된 서적 「김대중 X파일」의 저자인 손충무(인사이더 월드 발행인)씨를 선거법위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협박 등의 혐의로 서울 지검과 중앙선관위에 각각 고발했다. 국민회의는 2일 서울민사지법에 이 책의 배포 및 판매금지처분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고발대리인인 국민회의 박찬주 의원 등은 고발장에서 『손씨는 이책에서 김대중 총재가 전향하지 않은 공산주의자라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 비방했다』면서 『그는 또 「DJ는 여당후보 뿐아니라 X파일을 갖고 있는 언론과 치열한 투쟁을 해야 한다」고 말해 김총재를 협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