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판사를 지낸 나항윤 변호사가 30일 하오 10시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0세.나변호사는 41년 일본 와세다(조도전)대를 졸업한뒤 전주지법원장 중앙선거관리위원 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이호(83)씨와 옥균(한화그룹 비서실 상무) 중균(보험감독원 국제조사부장) 인균(강릉대 법학과 교수)씨 등 3남1녀. 발인은 3일 상오 7시 장지는 경기 광주군 광주공원묘원. (02)34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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