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이버 경매’ 국내 첫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버 경매’ 국내 첫선

입력
1997.09.01 00:00
0 0

◎골드뱅크 홈페이지 상품검색후 호가 입력특정 상품을 인터넷상에서 경매에 부쳐 판매하는 「사이버 경매」가 국내에도 등장했다.

골드뱅크(대표 김진호)가 시작한 사이버 경매는 이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www.goldbank.co.kr)에 접속, 경매에 부쳐진 상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살펴본 뒤 원하는 가격을 입력하면 경매종료일 최고가를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되는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소비자 가격의 20∼30%선에서 경매가 시작되기 때문에 참가자는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지금까지 실시된 1, 2차 경매에는 선글라스, 고급 운동화, 복근강화운동기구 등이 선보여 모두 팔렸다. 3차 경매는 「롱맨 잉글리시」 등 교양학습 CD롬 타이틀과 프랑스·이탈리아산 포도주 등을 팔기 위해 10일께 열릴 예정이다.<최연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