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경제관련 인터넷 홈페이지를 주제별로 분류, 누구나 쉽게 필요한 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인터넷 나침판이 책자로 나왔다.정보통신 업체인 (주)세솔(대표 유영환)은 국내 처음으로 각종 경제 및 통계관련 인터넷 홈페이지를 체계적으로 모은 「인터넷 경제―통계 정보원」을 발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 책은 산재해 있는 경제자료들을 효과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300여개의 경제 관련 홈페이지를 「경제문헌저널(Journal of Economic Literature)」방식에 따라 분류, 정리했다. 「경제학 및 교습」은 A항목, 「방법론과 경제사상사」는 B항목, 「수학, 수량적 방법」은 C항목 등 19개 항목으로 나뉘어 있어 누구나 관심사에 따라 정보를 찾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 거시경제 분야의 통계자료에 대한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경영 관련 사이트도 소개했다.
세솔은 인터넷상의 각종 자료가 수시로 생성, 수정, 소멸됨에 따라 변경된 최신 경제 및 자료를 자사의 홈페이지(www.chollian.net/∼sesolicp)를 통해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2)3473―7862<최연진 기자>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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