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롯데 장성원 사장 등 롯데그룹 관계자 3명이 북한 진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평양을 방문중이라고 롯데그룹측이 28일 밝혔다.장 사장 일행은 지난 26일 평양에 들어갔으며 다음달 4일까지 머물 예정이며 호텔 진출 및 과자류 사업 가능성에 대해 북한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롯데그룹 방북팀에는 장 사장이외에 롯데그룹 중앙연구소 이윤수 상무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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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롯데 장성원 사장 등 롯데그룹 관계자 3명이 북한 진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평양을 방문중이라고 롯데그룹측이 28일 밝혔다.장 사장 일행은 지난 26일 평양에 들어갔으며 다음달 4일까지 머물 예정이며 호텔 진출 및 과자류 사업 가능성에 대해 북한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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