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자동차용 페달 및 잠금장치 제조업체인 (주)창원의 이준배(55) 사장을 「8월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하고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시상했다.중앙회는 이사장이 85년 창원을 설립한후 60여종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면서 지난해 8월에는 자동차 잠금장치 기술을 인도 암프레사에 수출하는 등 신기술개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해 시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또 이사장이 「현장제일주의」라는 사훈을 걸고 현장애로 파악, 산재예방 등에 앞장서 건전한 중소기업 문화조성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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