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재선이상 의원 39명은 25일 이회창 대표가 하루빨리 당과 정치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당 총재직을 조기 이양토록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오세응 서정화 유흥수 백남치 서상목 의원 등 이날 모임의 참석자들은 이대표가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해선 총재직을 추석전에 이양받아야 한다는 데 의견접근을 보았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신한국당 초선의원 29명도 이날 별도 모임을 갖고 당 단합을 촉구하는 5개항의 결의문을 발표했다.<홍희곤 기자>홍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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