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남영진)는 22일 제83회 「이달의 기자상」(7월)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한국일보 정보과학부 선년규 기자의 「6·26포항지진 진앙지 은폐 의혹」기사 등 3편을 선정했다.이밖의 수상작은 ▲「인터넷 신무역라운드」(매일경제) ▲「비밀카메라 추적보도」(동아일보 사회1부) 등이며, 지역취재보도부문에는 「미국산 오렌지 해충」(국제신문 경제부)이 뽑혔다. 시상식은 29일 하오 6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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