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은 22일 독일신탁관리청 하르드리 회장과 동아건설 정진삼 해외담당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IAB사 인수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아가 인수한 IAB사는 정유화학 가스 제약 플랜드산업과 폐수정화 폐가스처리 등의 환경산업과 관련 설계 및 시공능력을 갖춘 독일의 이름난 엔지니어링 회사이다.동아는 이 회사 인수를 계기로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 능력을 확보, 정유화학 가스 플랜트사업과 환경산업 분야에 대한 사업을 확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이 회사가 브루나이공화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15억달러 상당의 정유공장 플랜트사업에 공동참여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유승호 기자>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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