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통신 등 10개 대기업/전자상거래 컨소시엄 구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통신 등 10개 대기업/전자상거래 컨소시엄 구성

입력
1997.08.22 00:00
0 0

정보통신·금융·유통분야 10개 대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 인터넷시대 황금어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자상거래(EC)」시장 확보전에 뛰어들었다.한국통신 삼성물산 등 10개사는 21일 상오 11시 서울 조선호텔에서 「전자상거래 협력사업 협정체결 서명식」을 갖고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컨소시엄에는 이외 마스타·BC·국민·삼성·LG카드 등 5개 카드사, 쌍용정보통신 LG소프트 한솔텔레콤이 참여했다.

컨소시엄은 인터넷 지불보안 표준규약인 「SET」를 이용, 내년 5월부터 6개월간 시범서비스를 거친 뒤 11월부터 상용화할 방침이다.

시범서비스 기간에는 삼성 쌍용 LG 한솔 한국통신 5개사가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며 5개 카드사는 대금결제를, 한국통신은 인증업무를 각각 담당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