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츠와 게임을 동시에 즐기며 특선메뉴도 맛보는 레포츠파티가 주말마다 열린다.웨스틴조선호텔의 아일랜드 펍레스토랑 오킴스는 17일부터 매주 2, 4주 일요일 미니레포츠잔치인 「수퍼선데이 펀」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실내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레포츠와 식사, 음료를 함께 하는 파티형식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일종의 미니레포츠올림픽.
여러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게임실력을 겨루기도 하고 쉴때는 테이블에서 동료들과 맥주한잔을 기울이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게임종목은 미니농구와 다트, 당구, 테이블축구게임 등. 경기는 하오 3시부터 시작한다.
종목별로 예선 본선을 거쳐 매주 우승자에게는 상품을 선사하는데 입상을 못해도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을 준다.
이와함께 파티의 흥을 돋워줄 노래와 댄스경연은 매주 일요일 열리는데 주간, 월간 단위로 입상자들에게 식사권, 고급탁상시계, 와인 등 고급상품들을 수여한다.
연말에는 결선을 실시해 해외의 웨스틴 체인호텔 숙박권 및 항공권, 부산 웨스틴조선비치호텔 숙박권 및 항공권, 식사권 등 묵직한 상품들이 주어진다.
행사중에는 참가자들을 위해 특선메뉴를 저렴한 값에 내놓고 있는데 가격은 프렌치 프라이즈와 스파게티, 생맥주 2잔에 1만4,000원, 피자와 음료수가 1만3,000원 등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수준. (02)317―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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