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마크,기능성 향치료제품 80여종 개발「향기로 스트레스를 내쫓는다」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집중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기능성 아로마테라피(향기치료)제품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마이크로마크(사장 문홍채)는 18일 그동안 프랑스에서만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생산돼온 천연엣센스 오일을 주원료로 만든 80여종의 향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아로마테라피는 기원전부터 고대 이집트와 중국 등지에서 종교의식이나 부작용없는 자연치료 요법으로 사용, 격앙된 사람의 감정을 누그러뜨리는데 효험을 인정받아왔다. 문사장은 『이번에 개발된 제품에 「DUDE DIVA」라는 상표를 부착,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조철환 기자>조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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