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에도 경부·영동고속도로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상·하행선과 국도 곳곳에서 극심한 체증현상이 빚어졌다.하행선은 영동고속도로가 아침부터 문막―원주IC, 소사휴게소―삽교로터리, 대관령휴게소―강릉종점에서 부분 지체와 서행이 계속됐고 경부고속도로는 청원IC―대덕터널, 금호분기점―건천IC 등이, 중부고속도로는 동서울터미널―곤지암IC 등이 밀렸다. 상행선은 경부고속도로의 양산―언양IC 영동고속도로의 신갈IC―동서울톨게이트 중부고속도로의 중부3터널―하남IC에서 특히 정체가 심했다.<김동국 기자>김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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