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지역을 겨냥한 국산 디지털휴대폰홍보전이 본격화한다.정보통신부는 22일부터 9월6일까지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3개국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국산 디지털휴대폰기술인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잇달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세미나에서 정부 및 업계관계자 50여명이 CDMA기술을 설명하고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한 우리나라 디지털휴대폰시장을 집중 소개, 휴대폰 단말기와 장비수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통부는 세미나를 통해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는 나라의 정부관계자 등을 선별적으로 초청, 디지털휴대폰시장 등을 둘러보게 할 계획이다.<전국제 기자>전국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