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기여고 교장 주월영씨가 6일 상오 7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주 전교장은 경북여고, 일본 나라(나량)여자사범대학을 졸업한 뒤 숙명여대, 서울사대, 이화여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유족은 장남 육동언(재미 LA 사업) 차남 동구(재미 LA올림프스여행사 사장) 장녀 영주 2녀 현주 사위 이재진(재미 뉴욕 심장전문 의학박사) 장재민(한국일보 미주본사회장)씨 등이다. 영결식 8일 상오 7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지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연락처 (02)365―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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