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김창열)는 5일 최근 3당 대통령후보 TV토론회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 방송에 관한 일반권고」를 확정, 전국 각 방송사에 통보했다.위원회는 일반권고에서 ▲선거분위기 조기과열 방지와 후보자 토론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후보자간 차별화가 가능한 정책중심의 토론회 개최 ▲장애인을 위한 자막·수화 방송과 라디오 방송의 활용 등을 제시했다. 위원회는 또 각 당 정책책임자간 토론회 개최와 구체적 정책 실현방안 검증을 위한 보충질문의 활성화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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