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반으로 줄이기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한국일보사와 환경운동연합은 이 운동에 국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포스터 1만부를 새로 제작, 배포한다.「남기지 않는 음식문화, 환경과 경제를 살립니다」를 슬로건으로 한 포스터는 환경련 상임집행위원이며 인기연예인인 유인촌씨가 모델로 등장했다. 본사와 환경련은 전국의 학교 관공서 기업 일반식당 등에 이 포스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초부터 음식물쓰레기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해 온 본사 등은 LG유통 소속 구내식당 등 전국 250개의 녹색환경식당과 공공기관 등에 이미 홍보포스터 3천부를 배포했다. 문의:(02)720―2121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