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31일 개인용컴퓨터(PC)를 통해 공공요금과 지로대금 등을 납부할 수 있는 PC통신서비스인 「뱅텔」(BANKTEL)을 8월 중순부터 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뱅텔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전화요금 가스료 등 공공요금과 각종 지로요금이며 예금잔액 무통장입출금내역 환율 사고수표 신용카드결제대금 등 금융거래정보도 조회할 수 있다. 또 타행간 계좌이체와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이체, 지로자동납부 신규·해지신청 등 각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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