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은 시손래브(SISON LAB)라는 새 법인을 만들어 다음달 1일부터 영업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시손래브는 프랑스의 모라비또, 아벤느, 투르사르디 등 3개 브랜드로 국내 화장품시장에 진출, 올연말까지 전국에 1,800여개의 체인점을 내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임진서 시손래브 대표이사는 『다국적 화장품회사들에 맞서기 위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화장품의 계열사는 유니코스, 그린코스, 맥스텍 코리아를 포함해 4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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