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민우회 등 20개 단체 본격활동한국일보사의 종합정보화운동 「그린넷 캠페인」에 열린정보센터로 참여하고 있는 20개 시민사회단체들이 계층별, 지역별 정보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는 등 「정보사랑방」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여성민우회는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www.womenlink.or.kr)를 개설한데 이어 홈페이지 경진대회, 여성정보 평등교육 등을 실시한다. 「열린가족, 건강한 공동체」를 주제로 열리는 홈페이지 경진대회는 가정을 올바른 정보사회의 기초단위로 만들기 위한 작은 노력이다. 문의 (02)269-5763
장애인재활협회도 지난 6년간 PC통신을 통해 알려온 장애인 재활정보를 인터넷에도 제공하기 위해 최근 홈페이지(www.ksrd.or.kr)를 구축했다. 또한 장애인 정보화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재활정보센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담당직원도 9명으로 늘렸다.
서울YMCA는 정보사회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정보자원봉사자 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미 대학생과 일반시민을 정보자원봉사자로 길러내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는 서울Y는 앞으로도 계층별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박승용 기자>박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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