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국방장관은 이회창 신한국당 대표의 두 아들 병역면제문제와 관련, 『이대표의 두 아들은 특수층 자제로 엄격한 관리대상자였으나 모두 체중미달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처리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관은 이날 국회 본회의 답변에서 또 『군은 지금까지 4개의 땅굴을 발견했으나 각종 정보를 정밀분석한 결과, 아직도 발견되지않은 땅굴이 20여개가 더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관련기사 6면>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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