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총학생회(회장 이재현·24·경영4)가 6월 한총련 출범식 사태이후 처음으로 「한총련 탈퇴서」를 작성, 16일 관할 노량진경찰서에 제출했다. 숭실대 총학생회는 6월말 학생 총투표를 실시, 66.7%의 찬성으로 한총련 탈퇴를 결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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