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율촌공단 지방산업단지 승인키로/현대 제철소건립 추진길 열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율촌공단 지방산업단지 승인키로/현대 제철소건립 추진길 열려

입력
1997.07.12 00:00
0 0

건설교통부는 전남 여천군 율촌 2공단을 지방산업단지로 지정하고 제철업과 기계장비, 운수장비 등의 업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현대그룹이 이 지역에 제철소 건립을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2일 건교부는 전남도가 신청한 율촌2공단지정건이 산업입지정책심의회와 관계부처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말 공단지정을 승인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그룹은 현대정공과 현대강관, 현대미포조선 등 3개 계열사가 율촌2공단의 300만평에 대해 구매가계약을 체결해 둔 상태이며 율촌공단은 그룹의 숙원사업인 일관제철소 건설 후보지 가운데 하나로 거론돼 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