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일반식당 25곳 녹색식당 선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일반식당 25곳 녹색식당 선정

입력
1997.07.08 00:00
0 0

LG유통 117개 집단급식점과 (주)신세계푸드시스템 45개 집단급식점에 이어 일반 식당 25개소가 「녹색환경식당」으로 선정됐다. 집단급식점에 비해 일반 개인식당이 상대적으로 음식물쓰레기 배출이 더욱 많다는 점에서 이들 업소의 음식물쓰레기 절반으로 줄이기 운동 동참은 큰 의의가 있다.이 식당들은 한국일보사와 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 외환은행이 특별협찬하는 녹색생명운동 실무진과 환경통신원들의 현장 확인과 심사위원들의 서류심사를 거쳐 녹색환경 식당으로 선정됐다.

25개 식당 주인들은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음식을 남기지 않은 손님에게 음식값에서 300원을 돌려주거나 무료로 후식을 제공키로 약속했다.

한국일보는 앞으로 이들 녹색환경식당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노력과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더 많은 식당들을 엄정한 심사를 통해 녹색환경식당으로 선정할 계획이다.<신윤석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