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황양준 기자】 인천 부평구 청천동 대우자동차(주) 노조(위원장 이은구·37)는 7일 하오 1시부터 3시까지, 하오 10시30분부터 8일 새벽 0시30분까지 주·야간조가 2시간씩 모두 4시간동안 부분파업을 벌였다.노조는 8일에도 부분파업을 벌인 뒤 회사측과 협상이 결렬될 경우 9일부터 주·야간조가 동시에 상오에 출근해 전면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또 부평구 청천2동의 동서식품노조도 임금협상이 결렬돼 인천과 충북 진천, 경남 창원공장별로 7일 상오 8시30분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