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대통령후보 경선의 분수령이 될 후보자 합동연설회가 5일 하오 수원 문예회관에서 열린 경기지역 연설회를 시작으로 전국 12개 권역별로 2주 동안 계속된다.<관련기사 3·4면> 이날 대의원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경기지역 합동연설회에서 7명의 주자들은 각각 자신이 국가발전과 본선승리의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현 정권의 공과, 정치개혁, 경선 공정성여부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수원=이영성 기자>수원=이영성>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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