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그룹은 2000년까지 대구에 있는 갑을방적 이현공장과 신한견직 3공단 공장, (주)갑을 태전공장 등 5곳의 공장부지 7만7,800평에 복합할인점 하이퍼마켓 카테고리킬러(전문 할인매장) 등을 건설, 유통사업을 본격추진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갑을그룹은 갑을방적 이현공장 1만9,000평을 복합할인점이 들어서는 쇼핑몰로 만들고 신한견직 3공단 공장은 카테고리킬러로, (주)갑을 태전공장과 최근 사들인 대구 동구 검사동땅 등 7,200평은 생필품과 농축산물을 함께 취급하는 하이퍼마켓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 (주)갑을 검단공장 4만5,000평은 토지개발공사 등과 컨소시엄으로 대형 물류기지로 조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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