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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내 「나라를 위한 모임」(나라회)은 24일 상오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회장에 권익현 당고문, 부회장에 심정구 김종하 의원을 선임하는 등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나라회는 이홍구 김윤환 고문 등 5∼6명을 고문으로 영입키로 했다.다음은 주요 임원명단.
▲이사회 의장 양정규 ▲〃 부의장 이웅희 의원 ▲상임위원 김태호(운영) 김진재(기획) 강재섭(정책) 유흥수(섭외) 함종한(홍보) 서정화(집행위원장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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