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박삼구)은 7월1일부터 두달동안 23개 국내노선과 45개 국제노선에서 「북한어린이 돕기 사랑의 기내 동전모으기 운동」을 벌인다.아시아나항공은 94년 2월부터 「사랑의 기내 동전모으기 운동」을 전개, 모금한 총 5억7,000여만원을 유엔아동기금을 통해 르완다 어린이돕기 등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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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돕기 기내 동전모으기’/아시아나 내달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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