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선인터내셔널이 한인동포 중앙아시아 이주 60주년을 기념해 카자흐스탄 수도 알마아타에서 한국물산전을 개최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거선인터내셔널은 다음달 23일부터 8월9일까지 알마아타 고리키공원 메인스타디움에서 광림무역(신발) 동림무역개발(가죽제품 양말) 칼톤화학(엔진오일 첨가제) 태원실업(다리미) 등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한국물산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거선인터내셔널은 현재 중소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참가업체를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거선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현지시장 진출 및 판로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향후 현지에 상설매장과 판매법인을 설립, 중소기업의 수출대행 및 시장공략을 위한 정보교류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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