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씨 수천억DJ 상당액… 총 2조5천억”【대구=홍윤오 기자】 김종필 자민련총재는 19일 『지난 92년 대선때 김영삼 당시 민자당후보는 1조원 이상을, 정주영 국민당후보는 수천억원을, 김대중 민주당후보도 상당한 돈을 쓰는 등 모두 합해 2조4천억∼2조5천억원의 돈을 쓴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김총재는 이날 대구시지부 정기대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처럼 엄청난 돈을 쓰지 않기 위해서라도 가까운 장래에 내각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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