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대수로 3단계 공사의 국제공개경쟁입찰이 9월2일 실시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51억달러 규모의 대수로 3단계 건설공사 발주처인 리비아대수로청은 이 건설사업의 일부인 6억달러짜리(추정액) 송수관로 매설공사의 입찰을 9월2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리비아대수로청은 이달 초 이같은 결정사항을 담은 입찰초청서를 동아건설(리비아 현지법인),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국내 3사와 프랑스의 드메즈사, 독일의 빌핑거사 등 외국업체들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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