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자빌 AFP UPI=연합】 휴전합의에도 불구, 전투가 계속되던 콩고 내전이 15일 외국인 소개가 완료되고 프랑스군이 철수명령을 받은 가운데 정부군―반군 협상이 이뤄짐으로써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파스칼 리수바 대통령과 드니 사수 응궤소 전 대통령, 국가중재위원회는 이날 인근 가봉의 수도 리브르빌에 11일째 계속되고 있는 전투를 종식하기 위한 협상대표를 파견했다.
정부군, 반군 양측은 이에앞서 공항 주변에서 대공포 박격포 등 중화기를 동원해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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