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AFP=연합】 일본의 한 우익청년단체 회원들이 13일 상오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있는 댜오위다오(조어도·일본명 센카쿠제도)에 상륙했다고 홍콩의 한 TV가 보도했다.일본청년협회 회원인 이들은 섬에 상륙, 등대에 올랐으며 일본 순시선들은 이를 지켜만 본채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TV는 전했다.
그러나 해상보안청 관계자들은 일본인들의 댜오위다오 상륙에 관한 어떤 정보도 갖고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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