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연합(여연)이 여성운동정보 홈페이지 「위민 21」을 5일 개설했다.(주소 http:\\www.women21.or.kr).『인터넷에 나타나는 여성관련 정보의 90%이상이 상업적 목적을 띤 여성의 성상품화 정보』라고 지적하는 여연은 이번 「위민 21」을 개설함으로써 여성의 성상품화나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타파하고 여성문제에 대한 진지한 접근을 모색하는 통로 구실을 하겠다고 밝혔다.
「위민 21」은 여성문제 토론실과 국내외 여성단체 소개, 상담소/쉼터 등으로 구성된 기본서비스와 여성정책사를 훑어볼 수 있는 DB서비스, 그리고 여성운동계의 쟁점과 생생한 현장운동 정보를 보여주는 핫이슈 코너 등으로 꾸며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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