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트(찌그러짐)를 무판금·무페인트 시술로 100% 복원해 드립니다』자동차연구가 최윤호씨가 개발하여 특허를 받은 「덴트닥터시스템」을 활용한 미니정비소인 덴트닥터(대표 서성호)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개점, 성황을 이루고 있다. 가벼운 접촉사고나 실수로 자동차의 일부분이 약간 찌그러지거나 움푹 들어간 경우 그냥 놔두자니 흉하고 본격 정비하자니 많은 비용이 들어 망설여진다. 덴트닥터시스템은 바로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기술이다.
서대표는 『덴트를 고치는 기술은 많이 있지만 기존의 재래식 기술로는 모양이나 색상이 100% 복원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다』며 『덴트닥터시스템은 바로 이같은 문제점을 완전히 해소한 첨단기술』이라고 말했다.
덴트닥터시스템의 특징은 판금이나 페인트칠을 하지 않고 원형을 복원할 뿐아니라 처리시간도 5∼90분으로 짧고 비용도 저렴하다는 점이다. 최씨는 현재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세계 12개국에 특허를 출원해 놓고 있다. 문의(02)3442―5577/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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