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재효 조각 「무제」/우수상한국화 박영대 「길」·양화 손진아 「Situation,The Wall갇힘」·조각 설치 최옥영 「소한」·판화 서희선 「묶임과 풀림Ⅱ」/10∼24일 백상기념관 전시한국일보사 주최 「제3회 한국일보 청년작가초대전」 대상에 이재효(32)씨의 조각 「무제」가 선정됐습니다. 나무를 소재로 자연과 인간의지의 조화로운 결합을 모색한 작품입니다. 부문별 우수상에는 ▲한국화 박영대(36)씨의 「길」 ▲양화 손진아(30)씨의 「Situation, The Wall-갇힘」 ▲조각·설치 최옥영(37)씨의 「소한」 ▲판화 서희선(29)씨의 「묶임과 풀림Ⅱ」가 뽑혔습니다.
수상작과 초대작가 19명의 작품 38점은 6월10(화)∼24일(화) 백상기념관에서 전시합니다. 시상식은 6월10일 하오 5시에 열리며 대상 1,000만원, 우수상 4명에 70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전년도 대상수상작가 최인선씨의 근작도 함께 선보입니다. 초대전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관련기사 16면>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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