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로(마셜제도) AFP=연합】 마셜제도 정부는 핵폐기물의 북한반출을 추진중인 대만 국영 대만전력공사와 자국내 핵폐기물 저장의 타당성 조사를 위한 자금지원 방안을 협의중이라고 마셜군도 관리들이 6일 밝혔다.이들은 마셜제도 정부가 지난주 대만전력공사측과 회담을 갖고 대만 핵폐기물 저장과 관련한 타당성 조사를 위해 2,000만달러를 지원받는 문제를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한국과 일본정부에도 핵폐기물 저장소 건설 타당성 조사자금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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