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교도 AFP=연합】 러시아와 서방선진7개국(G7) 정상들은 20∼22일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회담에서 구소련 핵무기 해체과정에서 나오는 플루토늄과 우라늄의 안전 관리 및 처리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하시모토 류타로(교본룡태랑) 일본 총리가 5일 밝혔다.하시모토 총리는 이날 참의원 외교문제위원회에서 행한 발언을 통해 『이번 정상회담에 러시아가 참여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문제를 포함, 핵안전 문제가 반드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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