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FP=연합】 총선에서 참패한 프랑스 공화국연합(RPR)의 당수 알랭 쥐페 전 총리는 3일 RPR의 새 당수선거를 조기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쥐페 전총리는 자신이 RPR당수 선거에 출마할 것인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또 장 루이 드브레 전 내무장관을 RPR의 새 사무총장으로 임명, 당수 선출을 위한 특별당대회를 주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PR의 당헌에 따라 특별당대회는 이르면 9월에 개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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