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30일 본부장 중심의 조직을 팀제로 전환하고 8명의 임원을 퇴임시키는 조직 및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임원 퇴임으로 올들어 경영이 어려워진 쌍용자동차의 퇴임임원은 2월 12명에 이어 모두 20명에 달한다.쌍용자동차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과단위 이상의 관련부서를 통폐합, 11개 부서 244개과를 축소했다. 대리급 이상 100여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계열사 전보를 실시하고 사실상 감원인 희망퇴직제도 검토중이다.
◇전보 <부사장> ▲영업 윤철구 ▲생산 겸 경영개선팀 주찬선 ▲제품개발 전춘택 <전무> ▲관리 김용익 <상무> ▲기획 소진관 ▲LCV 및 해외사업 최원봉 ▲국내영업 서정규 ▲정비부품 신창수 ▲승용 김승신 ▲4WD 강승훈 ▲정비지원 김광선 <이사> ▲전략기획 진창기 ▲대외협력 이규동 ▲총무인사 주윤 ▲자금회계 최형기 ▲경인북부지역 박순석 ▲수출 양대렬 ▲승용판촉 박재길 ▲생산관리 김경문 ▲생산지원 김용대 ▲승용 및 LCV생산 한상태 ▲업체협력 이태곤 이사> 상무> 전무>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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