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하오 4시30분께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국민은행 이문동지점에서 출납계직원 이하응(23)씨가 컬러 복사된 것으로 보이는 1만원권 위조지폐 1장을 발견했다. 경찰에 위폐를 신고한 강창규(38) 대리는 『현금배달 용역업체가 한국은행에서 가져온 1억원의 액수를 확인하기 위해 지폐정사기를 이용, 돈을 세던중 물에 젖어 복사방지용 은선이 검은색으로 변질된 일련번호 「0334665자나다」1만원권 위조지폐 1장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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