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실력자들의 2세들 신상명세「태자당」. 포스트 덩샤오핑(등소평)시대 중국의 파워엘리트를 가리키는 단어이다.
중국 제일의 가문으로 부상한 덩샤오핑을 비롯, 이른바 「태자당 강령」의 창안자 천위안(진원), 양상쿤(양상곤), 펑전(팽진), 왕전(왕진), 보이보(박일파) 등 쟁쟁한 실력자들의 자녀들에 대한 신상 명세와 뒷 이야기들이다.
머잖아 세계 언론을 장식하게 될 그들은 어떻게 태어나 어떻게 커왔을까? 거대한 중국을 움직이는 힘은 여전히 가문일까? 그들의 부침은 그야말로 삼국지의 현대판 파노라마이다. 권력의 화신이기에 앞서 그들 역시 인간이다. 그들이 겪었던 좌절, 인간적 후일담 등. 도서출판 삼일간, 1만5,000원<장병욱 기자>장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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