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섬은 자사 부설연구기관인 한효과학기술원이 미국의 프라임 케미칼 테크놀로지사와 공동으로 이담 결석용해 간장보호 등의 약리작용을 지닌 물질인 UDCA의 고수율 제조공정 개발에 성공, 원료의약품 사업에 본격진출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UDCA의 제조공법은 폭발위험성 폐수처리문제 저수율 등 많은 기술적 난제를 안고 있으나 이번에 개발한 신공정은 폭발위험성이 없이 안전하고 수율도 매우 높아 경제성이 있다고 한일합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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