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시민환경연구소가 주관,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제2차 「지속가능한 도시포럼」이 22일 하오 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에선 서울대 환경대학원 이정전 교수(환경경제학)가 「지속가능한 발전의 개념과 토지이용」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이규인 주택연구소 선임연구원, 김현수 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창우 시정개발연구원 기조실장, 임삼진 녹색교통운동 사무처장, 조경두 인천21세기연구원 선임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지속가능한 도시포럼은 도시환경분야에 대한 연구성과를 체계화·종합화해 21세기 핵심과제의 하나인 환경친화적 도시건설을 위한 전략을 수립할 목적으로 개최하는 워크샵이다.
지난 제1차 포럼에는 도시·환경전문가, 환경운동가, 지방의원, 관계 공무원, 대학원생 등이 참가해 유익한 토론의 장이 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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