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FP=연합】 인상파와 후기인상파의 걸작을 포함한 「뤠브 컬렉션」의 작품 29점이 12일 밤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모두 9,279만4,500달러(약 800억원)에 거래됐다.경매작품중 시선을 모은 세잔의 「노란 안락의자에 앉은 마담 세잔」은 2,310만2,500달러(약 200억원)의 경매가를 기록했으며, 역시 세잔의 「에스타쿠의 지붕들」은 1,265만2,500달러(약 100억원)에 낙찰됐다. 또 마네의 유명한 자화상 2점 가운데 한점인 「팔레트를 든 마네」는 1,870만2,500달러(약 150억원)에, 툴루주 로드렉의 「장밋빛 속옷을 입은 무희」는 1,452만2,500달러(약 130억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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