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부채 및 농가인구, 쌀 소비량 등에 대한 농업 통계가 대폭 개선된다.농림부는 11일 농수산물 수입자유화와 유통업 전면개방 등에 대비, 국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농업의 실상을 정확히 반영할 수 있는 농업통계가 필요하다고 판단, 농업통계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농림부는 이를 위해 우선 농산물 수입자유화와 전업농 축산농가 과수재배농가 증가 등 농업여건변화를 반영하고 통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우선 올해 조사표본을 전면 재조정하기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